풀, 꽃, 그리고 나무

향로봉 바로 옆 봉우리의 야생화

etLee 2009. 5. 10. 08:22

 

향로봉 옆 봉우리 평평한 곳에 큰 항아리 만한 바위 밑에 뿌리를 내리고 힘겹게 살아가는 나무가 핀 꽃이 예뻐서 한컷 찍어 보았다. 살아가기도 힘겨운 산꼭대기 바위틈 황량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운 모습이 대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