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My Stories)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방한에 대해

etLee 2020. 11. 27. 13:59

느낌 하나!

 

사람은,

자신에게 익숙한 문화와

많이 다른 문화 환경을 만나면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그 낯선 문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이러한 감정을 

문화충격(culture shock)이라 하는데,

요즈음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방한 뉴스에

문화충격이 느껴져

무척이나

당황스럽다.

 

 

느낌 둘!

 

우리 속담에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집 밖에서는 아무 말 못 하면서

집 안에서만 큰소리친다는 뜻이다.

 

국내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소리치고 싸우고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면

반대하고 무시하면서,

 

공산국가의

일개 외교부장의

연이은

무례 행위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안)한다.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는"

사람들이 이 사회의

주요 정책 결정자(?)라고

생각하니,

 

이 또한 문화충격....???

 

He said, "Traffic"

 

정말,

골 때린다!

 

 

왕이(王毅)는 남의 나라에 와서 딴 나라 이야기만 하는것 같다. 유럽 가서 그러더니.... 그래서 더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