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My Stories)

'조선 구마사'라는 드라마 자체가 악령이며 동시에 악몽이었다!

etLee 2021. 3. 28. 22:13

그 드라마는 불과 며칠 만에,

우리 역사의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을

거의 질식 사망 상태에 이르게 했다.

 

그 끔찍했던 악몽에 가위눌려서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더 말하면

입만 아프고, 피곤하니

유구무언 하련다!

 

이게 그냥 악몽이었다면

차라리 좋았겠지만,

꿈이 아니고 현실이라서

한동안 많이

아플 것 같다. 

 

 

해당 방속국은 당분간 후속 드라마 방영하려고 서두르지 말고 자숙하기를 바라고,

관련된 사람들(작가, 연출가, 출연진 포함) 모두,

한국사 기초부터 철저히 다시 공부하시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