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도 은방울 꽃이 자생한다. 5월 23일 비오는 토요일의 모습이다. 애기나라와 양지꽃 풀이 함께 어울어진 모습이 지난 가을에 떨어진 낙엽과 대조가 되어 예쁘다. 알알이 맺힌 늦은 봄의 빗방울은 더욱 더 싱그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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