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산에서 생긴일 어제, 일요일 미사를 마치고 북한산 등산을 갔다. 승가봉을 지나서 문수봉을 바로 앞두고 조금 험한 바위가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60대 중반의 여성 등반객 한명이 바위틈에서 오른쪽 팔이 아프다며 꼼작 못하고 누어 있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팔을 제외한 다른 곳의 부.. 내 이야기(My Stories)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