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문수봉 철죽 지난주 금요일 문수봉에서 찍은 철죽의 모습이다. 날이 좋아서 문수봉을 올랐다. 이제 진달래는 다 지고 분홍색 메 철죽이 한창이었는데, 지금쯤은 이 꽃들도 거의 다 져가고 있을 것이다. 마치 형제처럼 예쁘게 피었다. 풀, 꽃, 그리고 나무 2012.05.15
북한산 문수봉길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문수봉 오르는 길에 찍은 그림들이다. 승가봉을 지나 문수봉을 오르는 길에 가장 위험하고 그러면서 풍광이 좋은 곳이다. 이 곳까지 오르기까지 온몸에 긴장을 하고 철 난간을 두손으로 꼭 쥐고 두 다리에 온 힘을 주고 올라갔다. 문수봉 정상에 앉아 세상을 내려다 보는 모습.. 사진(Photos)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