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광화문으로... 나는 선생이다. 그런데 요즈음 처럼 쪽팔린적은 없었다. 아직도 나는 아이들에게 정의에 대해 외친다. 그래서 더 쪽팔리다. 그저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국민 담화라는 것을 했다. 내용 전문을 읽으며 처음에는 사과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는 것처럼 들었다. 그리고 불과 30초도 지나지.. 내 이야기(My Stories)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