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꽃과 쓰레기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운려고 꽃봉오리를 맺었다. 진달래는 산 정상에 조금 남아있을 뿐 대부분 꽃이 거의 져 없어져버렸지만 대신에 연분홍 철죽이 만발하게 피었다. 오늘 아침 8시쯤 북한산 불광사 입구를 지나 향로봉을 향해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오늘의 산행은 이처럼 꽃과 함께 시.. 사진(Photos)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