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깡통, 그리고 휴지조각. 계단위에 버려진 음료수 깡통과 휴지조각... 휴식 시간에 우연히 발견되어 시선을 끌길래 한컷 찍어 보았다. 누군가 급하게 계단을 올라가다가 층계 모퉁이에 조심스럽게 놓아두고 간것 같은데, 아무렇게나 버려진 한조각 휴지가 대조를 이룬다. 빈깡통이나 휴지 모두가 아이들이 버리지 말아야 할 곳.. 내 이야기(My Stories)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