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편지 정리! 지난 10월 1일 저녁 8시경에 어머님께서 세상을 떠나셨다. 막내 아들로 성장하면서 어머님의 정을 너무 많이 받으며 살아왔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50이 넘었을 때에도 여전히 "아가"라고 부르셨다. 그런 어머니께서 치매와 파킨슨 병으로 완전히 침대에 누어서 지내기 시작하신지 만 9개월 .. 내 이야기(My Stories)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