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나는 구조조정 한파 책을 읽고 있는데 휴대 전화 진동음이 요란하게 울렸다. 발신자 번호를 확인해보니 대학 후배로 부터 온 전화였다. 겨울방학 자율학습을 감독중이어서 나는 재빠르게 복도로 나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형, 나야, XX이... 응, 오랫 만이다. 잘 지냈니? 잘 지냈어, 형은? 나야 뭐 항상 그렇지, 선생이 .. 내 이야기(My Stories)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