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떠나고 싶다.... 6호선 전철을 타면 요즘 흔히 보이는 모습이 있다. 커다란 케리어 들고 전철을 타는 젊은 사람들이 바로 그 모습니다. 그들의 분위기는 외국 여행에서 막 귀국하여 귀가하는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특이한 그 모습이다. 케리어 손잡이에 매달린 그 하얀색 긴 종이 띠가 그 느낌의 정확성.. 내 이야기(My Stories) 20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