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 밭 보성 차밭에 갔다. 비도 오는듯 하고 이미 한번 가본 곳이고 몸이 게을러 밑에서 몇장 찍어 봤다. 이곳에서 녹차 아이스 크림을 먹고 가족들을 위한 조그만 기념품을 하나씩 샀다. 녹차 묘목은 한 화분에 4000원으로 서울의 종로보다 결코 싸지 않았다. 가파른 산 기슭에 차를 심어 재배하는 인공적인 모.. 풀, 꽃, 그리고 나무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