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문수봉 철죽 지난주 금요일 문수봉에서 찍은 철죽의 모습이다. 날이 좋아서 문수봉을 올랐다. 이제 진달래는 다 지고 분홍색 메 철죽이 한창이었는데, 지금쯤은 이 꽃들도 거의 다 져가고 있을 것이다. 마치 형제처럼 예쁘게 피었다. 풀, 꽃, 그리고 나무 2012.05.15
철죽의 향연 철죽이 눈부실 정도로 화려하게 폈다. 봄은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이지만, 올 봄은 정말 꽃이 아름답다. 기긴 겨울을 제대로 견디어 내서 그런지 어느 꽃송이 하나 예쁘고 화려하지 않은 것이 없다. 풀, 꽃, 그리고 나무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