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있었던 인연

Happy Christmas for my lovely Teacher.

"Lee. E. I. 선생님“

 

저를 믿어주신, 저를 인도해 주신... 그래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선생님.

선생님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드릴 수 있는 전 얼마나 행복한지요.

선생님처럼 훌륭하고 멋지신 선생님과의 기쁜 만남을 가지게 되어

너무나 기쁘네요. E. H.가 외고에 합격하지 못해 많이 서운하시고 아타까우셨죠?

믿어주시고 가르쳐 주셨는데, 저는 하지 못해... 부끄러운 E. H.가 되었군요.

저에게는 꿈이있고 열정이있고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과의 약속이 있기에,

저는 또 나아갈 겁니다. 저의 참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께요.

선생님! 추억, 열정, 웃음의 영원을 가지세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생님께, E. H.는 언제나 예수님께 은총으로

기도드릴께요. 선생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새로운 것의 또 다른 시작!

더 멋진 2004년을 맞기 위한, 그래서 아련한 2003년!

 

2003 December 25th "선생님을 존경하는 E. H. 올림.“

 

(C. R.중학교 2002년에 만난 제자 사진이 어딘가 파일이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