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것도 못한다(술도, 담배도) 군에 있을 때인가 보다. 나보다 나이가 두살정도 아래의 고참으로 부터 잔소리 싫컷 듣고 몇대 얻어 맞았다. 그리고 나서 함께 있었던 졸병에게 담배 한대 불 붙여 달라고 했다. 그렇게라도 안하면 뭔가 사고를 칠 것 같아서 였다. 그리고 그때까지 보아왔던 다른 사람들의 담배 피는 모습을 모방해서, .. 내 이야기(My Stories)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