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 가을속 "행복한 봄날" 지난 금요일에는 10년전에 담임을 했을때 우리반 학생들이었전 제자들이 찾아 왔다. 그녀석들 졸업하고 한번 인가 날 찾아왔었던 것의로 기억되고 있다. 오래만에 왔으니 밥 사주고 쓴 커피 한잔 대접하려고 했는데 이 만남을 주선한 녀석이 날 자꾸 어디로 끌고 갔다. 숙대 근처 한식집.. 내 이야기(My Stories) 201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