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 가는 길에 버섯이 예쁘게 자라는 모습이 맘에 들었다.
죽어 베어진 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완전히 성장한 이 버섯의 이름은?
지난 가을의 낙엽이 썩어가는 길가에 뿌리를 내리고 옹기종기 자라난 버섯이 옛 초가집이 모여있는 마을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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